제1기 신도시
‒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5개 지구(50.1㎢, 29.2만호)
‒ 1980년대 후반 부동산 가격 폭등·주택난 심화 등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근교 20km거리 이내의 지역에 조성한 신도시
‒ 강남지역 주택수요를 대체할 수 있고 주변지역과 교통연결이 용이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이 가능하고 서울 주변 균형발전에 기여하면서 저렴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가가 낮은 지역
‒ 단기간 대규모 개발로 주택시장 안정화,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 간선시설 확충을 통한 서울 혼잡도 감소에 기여했으나, 업무시설이 부족하여 자족 기능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음
제2기 신도시
‒ 1995년 이후 난개발 문제 부상과 IMF 이후 주택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대규모 계획도시의 필요성과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며 조성한 신도시
‒ 서울 생활권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자족도시 유도 및 용이한 택지 확보를 위하여 판교, 위례를 제외하고는 서울에서 평균 30~40km 떨어진 원거리에 선정
‒ 수도권 과밀해소, 주거안정, 도시공원 접근성 개선, 녹지비율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나, 원거리 입지에 따른 장거리 출퇴근 등 무넺점도 나타남
제3기 신도시
‒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등의 일환으로 수도권 주택시장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한 신도시
‒ 기존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업무시설 부족·기반시설 지연·서울도심 접근 불편을 보완하여, 3기 신도시는 대규모 자족용지 계획 반영·광역교통개선대책 조기 수립·도심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완성도 있는 도시로 조성할 예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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