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결과, 거점형은 울산광역시, 고양시 등 지자체 2곳, 강소형은 평택시, 목포시, 태안군, 아산시 등 지자체 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나가는 사업이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구축하여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각각 국비 200억원(지방비 1:1 매칭)이 지원될 계획이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최근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한 특화솔루션 집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각각..
2023. 5. 4.
기업혁신파크(기업도시)
기업혁시파크는 국토교통부가 "기업의 지방이전 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2004년 도입한 기업도시 제도를 개선한 것으로, 규제 완화 및 정부지원강화 등 기업도시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려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음. 기업도시란? - 기업이 지자체와 함께, 산업, 연구, 업무 등 주기능 시설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자족적 복합기능을 갖춘 조성사업 - 현재 총 6개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2개(충주, 원주)는 준공되었고, 2개(태안, 영암'해남)는 진행 중, 2개(무주, 무안)는 지정해제 기업이 원하는 곳을 개발하도록 최소개발면적을 완화하고, 도심 내 주거환경과 연계한 소규모 개발도 허용한다. 또한, '통합계획 및 통합심의를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우수한 정주여..
2023. 5. 2.
저탄소사회에 대하여
저탄소사회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에너지 생산과 이를 이용한 산업, 교통 등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대체 가능한 에너지원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입니다. 저탄소사회의 구현을 위해, 먼저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원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대체 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생물질 등이 있으며, 이러한 에너지원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전기 자동차 등으로 교통을 운행하는 등의 대체 수단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중요합니다. 건축물, 가전제품 등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도록 ..
2023. 3. 23.